우리갑순이 김규리 대신 투입 서유정 "감사한 마음으로 정성다해 하다보면 좋은 결실 맺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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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3 00:00  |  수정 2017-01-13
20170113
서유정 인스타그램

 14일 방송분부터 새롭게 우리갑순이에 합류하는 서유정이 자신의 심경을 SNS에 남겼다.


 서유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낼 드디어 첫방 이네요. 문선생님과 인연이 되기까지 2년 가까이가 걸렸네요. 다 설명하긴 힘들지만 우여곡절 끝에 샘과 함께 작업할수 있음에 감사함과 행복함을 느끼는 요즘 입니다"라고 감사함을 나타냈다.


 이어 서유정은 "쪼꼼 힘들긴 하지만 혓바늘 돋고 허지만 재미난건 작품과 지아 성격과 현장에 스탭진들입니다. 너무 너무 좋은분들과 함께여서 늘 웃으미 저절로 나옵니다"면서 "중간투입이 어색하고 불편하지 않을만큼 어른들의 배려에 스탭분들의 배려에 따듯함을 느껴 더 잘해야겠다 생각 하구요"라며 각오도 내비쳤다.


 또 서유정은 "새로운 사람들과의 작업은 언제나 설레기도 하고 또 적응 되기까지 힘든법인데 이번 팀들은 다 배려심들이 많은 분들만 모인 듯 합니다. 고마워요 우리갑순이 팀들. 그리고 현장 다니는 내새끼들. 그리고 나 이쁘게 해주려고 많이 노력하는 ㅇㅇㄹㅌㄷ. 다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서유정은 "우리 무언가를 기대하기 보단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정성다해 하다보면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봅네다. 으휴 아침부터 셀카 아님 글 길게. 지치죠여러분. 난 진짜 왜저러냥. 오늘 좋은시간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내일 Sbs 주말 밤 9시 38~39 연속 방송인데 전 39회 등장. 왜 안나와 헐때 나옴!!! 이히히 안뇽요"이라고 맺었다.


 서유정은 자신이 출연한 장면 사진도 함께 올리면서 '#우리갑순이#모니터#드라마#반지아#촬영#감사#행복#sbs#일상#인스타그램#뮤직비디오#뮤직#비디오#'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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