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화 대구시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받아

  • 입력 2017-01-14 00:00  |  수정 2017-01-14 10:32

 대구시의회는 이재화 의원이 최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최한 '2016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좋은 조례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공약이행과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눠 심사했다.


 좋은 조례에는 입법 시급성, 독창성 등 5개 항목을 깊이 있게 심사했다.


 이 의원은 '대구광역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조례 제정을 이끌었다.
 이 조례에는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을 신축할 때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의무적으로 취득하게 하는 내용을 담았다.


 시의회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이 시설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장애물 없는 도시환경 기반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