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건설사업 조기발주 추진

  • 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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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6 07:31  |  수정 2017-01-16 07:31  |  발행일 2017-01-16 제10면

[칠곡] 칠곡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극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2017 건설사업 조기발주 추진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12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추진단장을 맡은 지역개발국장을 비롯해 협력관인 건설과장, 수도사업소장 등 관련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 중 건설사업 집행률 60%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건설사업 조기발주 추진단은 도로사업과 지역개발사업, 농촌개발사업, 도시토목사업, 치수사업, 시책·환경사업, 상하수도사업, 시설관리사업 등 8개 분야 63명으로 구성돼 206건 885여억원의 건설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달 중 읍·면 합동설계팀 및 분야별 설계반을 편성할 방침이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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