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위해 유승호 화랑 촬영장에 간식차 보내 "아라누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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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8 00:00  |  수정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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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인스타그램.

 박서준이 고아라에게 입을 맞추면서 시청자들의 관심도가 높아가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의 고아라도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에서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아로(고아라)에게 선우(박서준)가 기습키스를 했다.


 특히 고아라는 방송에서 특유의 털털한 모습은 물론 박서준과의 애틋함과 박형식과의 러브라인도 펼치고 있다.


 이같은 역할로 고아라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더욱 높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고아라에 대한 사랑은 팬들 뿐만 아니라 톱스타들도 내비치고 있어 관심거리다.


 최근 이정재와 함께 아티스트 컴퍼니라는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는 정우성이 배우 고아라 등을 영입해 주목 받았다.


 정우성은 "고아라는 눈빛이 너무 매력적이다. 그 나이에 비해서 많은 경험이 있다. 고아라에게는 지금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다. 선배로서의 조언이 어떤 매니지먼트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그래서 선배로서의 조언을 해주고 싶다"고 영입이유를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고아라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유승호가 고아라를 위해 간식차를 보낸 것이 화제다.


 고아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승호가 보낸 간식차 사진과 함께 "오늘은 #화랑 day~??승호야~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속에서 고아라는 유승호가 보낸 간식차앞에서 커피를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사진속 현수막에는 '화랑 스텝 및 배우님들, 그리고 아라누나 힘내세요. 유승호'라는 글자가 눈길을 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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