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산초등 이재민, 동계체전 쇼트트랙 金

  • 조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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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20   |  발행일 2017-01-20 제20면   |  수정 2017-01-20

대구 달산초등의 이재민(6년)이 동계체전 쇼트트랙 정상에 올랐다.

이재민은 19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쇼트트랙 남초부 500m 결승에서 46초392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구 소속의 임효준(한체대 2년)은 쇼트트랙 남자대학부 500m 결승에서 42초50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임효준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리는 동계유니버시아드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이천훈련원 컬링장에서 열린 컬링 여자일반부 1회전에선 세계 정상급 실력을 갖춘 경북도체육회가 전북도청을 꺾었다. 9엔드까지 8-5로 앞선 경북도체육회 여자컬링팀은 마지막 10엔드에서 전북도청의 기권으로 손쉽게 승리를 낚았다.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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