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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각) 발생한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다야 호텔 테러 사망자가 28명으로 늘어났다. 당국은 이날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 대원들이 차량폭탄을 이용해 호텔 정문을 돌파하고 총격을 퍼부어 군경과 민간인 등 28명이 숨지고 46명이 다쳤으며 공격을 감행한 일당 4명은 현장에서 사살됐다고 밝혔다. 다야 호텔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와 구조작업을 펼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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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호텔테러…28명 사망
- 입력 2017-01-27 00:00 | 수정 2017-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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