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이달의 새 농민’…김만영·천미연씨 부부 선정

  •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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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07 08:20  |  수정 2017-02-07 08:20  |  발행일 2017-02-07 제28면
농협중앙회‘이달의 새 농민’…김만영·천미연씨 부부 선정
지난 1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만영씨(앞줄 왼쪽)와 이달호 조합장(오른쪽)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중앙회가 선정·시상하는 ‘이달(2월)의 새 농민’에 김만영·천미연씨 부부(예천읍)가 선정된 가운데 시상식이 지난 1일 열렸다.

김씨 부부는 번식우 및 비육우, 비거세우의 체계적인 영양 공급을 통한 한우 사양 기술 및 고급육 생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새 농민으로 선정됐다. 또 수도작 위주의 복합영농으로 농업의 규모화와 현대화 등 우수 농산물 생산 및 판로에 대한 불안감 해소 등 생산성 향상과 소득 창출에 노력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달의 새 농민상은 자립·과학·협동을 기본 이념으로 열심히 땀 흘리는 우수 농업인을 발굴, 영농 의욕을 높이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예천=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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