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協 대경기업협의회 총회

  • 이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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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08 07:16  |  수정 2017-02-08 07:16  |  발행일 2017-02-08 제17면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기업협의회는 7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호텔인터불고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1993년 설립된 무역협회 대구경북기업협의회는 대구·경북 수출기업 72개사로 구성돼있다.

올해 지역 유망 강소기업 9개사를 신규 회원으로 맞이하는 등 지역 경제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총회를 통해 최우각 대구경북기업협의회장(<주>대성하이텍 대표)은 “지역 경제가 성장 정체와 활력 감소에 직면한 상황에서, 수출기업들이 혁신과 기업가 정신으로 더 큰 해외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연정기자 leey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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