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은 17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양자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했지만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 문제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9일 부산 소녀상에 항의하며 본국으로 돌아간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의 복귀(도쿄→서울) 전망은 불투명한 상태로 남게 됐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한일외교장관 부산 소녀상 '평행선'…日대사 복귀 미정
- 입력 2017-02-17 00:00 | 수정 2017-02-17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뉴스와이]4월18일 간추린 뉴스](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4/M20240417001838191_1.jpg)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 [단독] 포항 코스트코 유치 파란불…이달 말 코스트코 대표단 실사 1
- [단독] 대구 안심 하이패스IC 2026년 개통…동부권 교통혼잡 해소 '기대' 2
- 도심융합특구법 25일 시행…대구 특구도 속도 붙는다 3
- 지역 토종 아울렛의 쇠락…남는 건 대기업 쇼핑몰 뿐 4
- [단독] '도심 속 흉물' 3호선 교각 광고판 될까…옥외광고물법 개정 초읽기 5
- 대구 고가-저가 아파트 가격차 '역대 최고'…'극'에 달한 양극화 6
- 경북대·영남대-금오공대 등 포함 전국 28개교 글로컬대학 신규 예비지정 7
- 경북도, 균형 발전 이끌 '교통분야 5개 SOC사업' 국비 건의 8
- 대구시민이 뽑은 시장을 '개'에 비유?…김경율, 홍준표 대구시장 발언 놓고 "개통령이 답해야" 막말 9
- [알림] 영남일보가 동성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민에게 무료로 커피를 쏩니다 10
영남생생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