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 19일 TV프로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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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18 08:38  |  수정 2017-02-18 08:38  |  발행일 2017-02-18 제19면

사건 통해 짚어보는 국민의 알권리

◇SBS 스페셜(TBC 밤 11시5분)

감시 없는 권력은 부패한다. 말에게 고삐를 물리듯, 권력을 감시할 수 있는 장치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국민에겐 ‘알 권리’라는 헌법적 권리가 있다. 이는 권력을 위임받은 자들이 이를 온당하게 사용하는지 감시하기 위해서 주어진다. 대한민국 국민의 ‘알 권리.’ 과연 ‘알 권리’가 잘 작동하려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우리나라의 굵직한 사건들을 통해 국민의 ‘알 권리’ 현 상황을 짚어본다.

할리우드 최고 몸값 견공 린 틴 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35분)

1920년대 미국, 한 영화감독이 당시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인기배우를 찾는다. 감독은 그에게 엄청난 조건을 내세우며 캐스팅 제안을 하는데, 놀랍게도 당대 최고의 인기배우는 한 마리의 개였다. 1900년대 할리우드 최고의 인기스타 린 틴 틴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2001년 독일, 한 배우가 경찰에 전화를 걸어 사람을 죽였다고 털어놓는다

섬관광이 주목받는 이유는?

◇미래기획 2030(KBS1오전 10시5분)

중국 남부의 휴양지 하이난은 최근 몇 년간 관광객이 3배 가까이 늘었다. 중국 본토와는 확연히 다른 아열대성 기후, 천혜의 바위와 계곡들. 소문 없이 조금씩 관광객이 늘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유럽은 물론 러시아, 역으로 동남아시아 관광객들까지 몰리기 시작했다. 중국뿐 아니다. 일본의 가고시마현, 한국의 인천시 등 많은 지자체와 정부가 섬 관광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섬 관광, 왜 이렇게 부각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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