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 이요원과 한솥밥…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

  • 입력 2017-02-20 00:00  |  수정 2017-02-20

 배우 정시아(본명 박현정·37)가 매니지먼트 구에 새 둥지를 틀었다.


 매니지먼트 구는 20일 "정시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연기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실력 있는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소속사에는 배우 이요원, 차예련, 임정은 등도 계약돼 있다.


 1999년 KBS 2TV 드라마 '학교2'로 데뷔한 정시아는 2004년 MBC TV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에서 '신비' 역을 맡아 일명 '샴푸의 요정'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온 그녀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자녀들은 SBS 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도 모습을 비쳤다.


 정시아는 이날 첫 방송 될 SBS '초인가족 2017'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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