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오늘] ‘화엄경’ 베를린영화제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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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21 07:30  |  수정 2017-02-21 07:30  |  발행일 2017-02-21 제8면

1994년 2월21일 제4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장선우 감독의 ‘화엄경’이 특별상인 ‘알프레드 바우어 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가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경쟁부문 본선에 진출해 수상한 것은 1961년 강대진 감독의 ‘마부’ 이래 33년 만의 쾌거였다. 고은 시인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모리스 드 하벨른 집행위원장으로부터 “영화예술의 새로운 시각을 연 작품”이라고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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