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자원봉사센터‘사랑의 밥차’봉사

  • 김중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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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21 07:43  |  수정 2017-02-21 07:43  |  발행일 2017-02-21 제13면
울진군자원봉사센터‘사랑의 밥차’봉사
지난 14일 후포항을 찾은 ‘참! 좋은 사랑의 밥차’에서 어판장 어민들이 떡국을 먹고 있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제공>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일출)가 찾아가는 이동 급식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군민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후원하고,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올해 4년째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776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군내 10개 읍·면의 3천680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올해도 지난 14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떡국을 후포면 후포항의 어판장 어민에게 제공했다.

김일출 소장은 “21일은 죽변면 죽변항에서 떡국 나눔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며 “어려운 이웃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데 전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김중엽기자 kjyn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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