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차기 총장 4파전…22∼23일 선거

  • 입력 2017-02-21 11:01  |  수정 2017-02-21 11:01  |  발행일 2017-02-21 제1면

 국립대 금오공대 총장 선거가 4파전 속에 22∼23일 열린다.
 
 총장 후보 등록자는 김영식(58·기계시스템공학과·현 총장)·오길호(61·컴퓨터공학과)·오명훈(58·신소재공학부)·이상철(61·화학소재융합부) 교수 등 4명이다.


 총장공모위원회는 22일 정책평가(40%), 23일 총장임용추천위원회 평가(60%)로 차기 총장을 선출한다.


 정책평가단 50명(교수 36명·직원 11명·학생 3명)은 후보 4명의 정책토론을 지켜보고 투표를 한다.
 또 총장임용추천위원 50명(교수 35명·직원 8명·외부인 3명·학생 2명·졸업생2명)은 선호하는 후보를 투표한다.


 정책평가단과 총장임용추천위원인 교수·직원·학생은 서로 다른 사람이다.


 총장공모위원회는 정책평가와 총장임용추천위원회 평가 득표를 점수로 환산해 최고 점수를 받은 1·2순위 후보자를 교육부에 임용 제청한다.
 금오공대 총장 임기는 4월 25일부터 4년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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