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태 <주>영농 대표가 지난 21일 제8대 경북농공단지협의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
김 회장은 “군단위협의회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류 활성화를 강화해 농공단지협의회가 지역경제와 국가경제에 기여하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농공단지협의회는 경북도내 62개 농공단지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939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김 회장은 2007년부터 청도 풍각농공단지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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