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18회

■ 가로열쇠

1. 남녀가 결혼을 위하여 당사자끼리 직접 만나 보는 일.

2. ‘어느 정도의 끈기나 기세. 또는 패기. *그가 사업에 실패하고서 ○○ 꺾였다.

4. 던지거나 쏜 물건이 목표물에 가 닿다. 적중되다. *화살이 과녁에 정확히 ○○.

7. 세도가에서 하인이나 상민들에게 가하던 형벌의 한 가지. 사람을 ○○에 둘둘 말아 몽둥이로 치곤하였지요.

8. (접미사)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 버릇이 많거나 그 일을 잘 버르집어 일으키는 사람’임을 나타냄. 잠○○○, 말썽○○○, 장난○○○ 등과 같이 쓰이지요.

9. 맏딸의 남편.

12. 양 눈썹 사이에 있는 주름. *○○을 찌푸리다.

14. 겨울에 내리는 눈의 빛깔. 흰빛.

15. 몹시 된 똥.

16. (아래윗니나 부리 또는 집게 따위로) 마주 눌러 집다. *담배를 입에 ○○.

19. 액체나 기체 따위를 입안에 한 번 머금는 분량을 뜻하는 말. *담배 한 ○○ 피우다.

21. 새의 알. 또는 참새의 알.

23. 알맞게 따뜻하다. 좀 따뜻하다. (큰) 드습다. (센) 따습다.

24. 농가에서, 일 년 동안 일해 준 대가로 주인이 머슴에게 주는 곡물이나 돈. 사경.

25. 익은 밤의 껍질과 같은 빛깔. 밤색.


■ 세로열쇠

1. 마주 뚫린 구멍.

3. 갈치의 새끼.

4. 마주 하는 말대꾸.

5. ‘아무 말’이 줄어서 된 말. *고모가 ○○ 없이 밖으로 나가 버렸다.

6. 채 익지 아니한 과실.

9. 그해에 맨 먼저 나온 과일이나 곡식 또는 해산물 따위를 이르는 말. ↔끝물.

10. 연을 날릴 때, 연줄을 걸어 얽히게 하다.

11. 모눈종이에 나타나 있는 하나하나의 사각형.

13. 그릇 따위를 얹어 놓기 위하여 부엌 벽에 드린 선반. *○○ 밑에서 숟가락 주워 본들. (속담)

17. ‘날사이’의 준말. 지난 며칠 동안. *그 친구는 ○○에 얼굴이 많이 상했더라.

18.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다. 청명해지다. *날씨가 ○○.

20. 물건의 시세나 값. *○○를 알아보려고 시장에 갔다.

22. 익은 밤송이에서 발라내거나 떨어진 밤톨. ↔송이밤. *○○을 줍다.


<응모요령>

▨제518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3월9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제516회 당첨자>

▶이인호(경북 김천시 시청6길)

▶민미경(대구시 동구 지묘동)

▶신정치(대구시 달서구 본동)

▶강지성(대구시 남구 대명동)

▶김미림(대구시 중구 남산로)

▶윤혜지(대구시 북구 고성북로)

▶오재효(대구시 중구 남산로)

▶정경미(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상품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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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드립니다.

<제518회 문제 및 제516회(1월27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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