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장애인 일자리 지원

  •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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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06 07:37  |  수정 2017-03-06 07:37  |  발행일 2017-03-06 제11면

대구 달서구는 올 연말까지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3억2천600만원(국비 포함)의 예산이 투입된다.

앞서 달서구는 지난 1월 복지형 일자리, 일반형 일자리,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 등 133명을 선발해 안전 및 직무교육을 실시한 뒤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시설, 도서관 등에 배치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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