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us Now] 계명문화대, 아동센터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전국 전문대 유일 운영기관 선정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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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09 08:07  |  수정 2017-03-09 08:07  |  발행일 2017-03-09 제27면

계명문화대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17년 지역아동센터의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운영기관’에 전문대로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역아동센터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아동이나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계명문화대는 미술공예(프로그램명: 마음먹은 대로, 느끼는 대로, 생각한 대로), 모래놀이(프로그램명: 신비한 모래놀이로 희망과 상상의 세계로), 타악퍼포먼스(프로그램명: 꿈을 두드림), 음악치료(프로그램명: 나를 찾아 떠나는 음악여행) 등 4개 분야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문·예체능 특성화 전문대인 계명문화대는 문화와 예술분야에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문화예술 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며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청소년들의 직관력, 창의력, 미래의 예술가와 관객 육성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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