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농작물재해보험 90% 지원‘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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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정현기자
  •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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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12농가 9억원 보상

농가들이 농작물 재해보험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는 데다 자치단체에서 보험료의 대부분을 지원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90%의 보험료를 지원해 주는 문경지역에는 지난해 1천953농가(2천642㏊)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했고, 212농가가 조수해·한해·냉해·동상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입어 9억600여만원의 보상을 받았다. 또 2011년 태풍 ‘무이파’ 등의 피해에 811농가 70억2천만원, 2012년 태풍 ‘볼라벤’과 ‘덴빈’ 피해 등에 845농가 65억6천만원, 2013~2014년 동상해·강풍·집중호우 등에 229농가가 10억8천만원의 보험혜택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농작물 재해보험이 농가의 피해보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자 보험가입 농가가 2001년 371농가에 불과하던 것이 2010년 1천338농가, 지난해 1천953농가로 늘어났으며 올해 가입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1년부터 사과와 배를 대상 작물로 처음 도입된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우박 등 자연재해를 입은 농가의 경영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39개 품목으로 적용 대상이 확대됐다.

농업인이 재해보험 가입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업경영체 등록을 해야 하며 작물별 가입 시기가 달라 콩은 6월, 오미자는 11월, 사과·배·단감·떫은감 등 과수 4개 품목은 4월14일까지 지역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또 가입농가는 주 계약 상품 이외 봄·가을 동상해와 여름철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를 보상하는 특약을 추가할 수도 있다.

문경=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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