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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 민방위훈련 실시일인 15일, 대구시 동구 해안어린이집에서 열린 ‘화재대피훈련’에서 원생들이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올해 민방위훈련은 초기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획일적인 대피훈련에서 벗어나 시민들과 민방위 대원이 참여하는 실습체험형으로 진행된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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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야” 실전같은 민방위훈련
- 이현덕
- 입력 2017-03-16 07:29 | 수정 2017-03-16 07:29 | 발행일 2017-03-16 제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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