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베트남 다낭시에 추진하기로 한 ‘스마트도시 안전시스템 구축 마스터플랜 수립’ 과제가 정부 지원사업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행정자치부의 2017년 전자정부 우수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사업 공모전에서 이 사업이 1위로 선정돼 사업비 2억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사업의 골자는 관광객 안전과 도시재난 통합관리 및 산불 확산경로 예측시스템 개발이다.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된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최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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