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 20일 TV프로 해설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7-03-20 08:06  |  수정 2017-03-20 08:06  |  발행일 2017-03-20 제25면

자연과 문명의 보고 모리셔스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모리셔스의 수도 포트루이스는 식민지 시대의 흔적과 다양한 나라의 문화가 뒤섞인 독특한 풍경이 있다. 특히 포트루이스 안의 가장 큰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은 다양한 인종의 상인들로 이뤄져 색다른 시장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인도·중국 등 각국의 전통음식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르몬은 모리셔스 남서부 해안에 위치한 곳으로 500여m의 돌산과 바다 속 폭포로 유명하다. 바다 속에서 흘러내리는 모래들로 마치 폭포를 연상케 하는 그 신비한 비경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상공에서 내려다보는 것. 불가사의로 꼽히는 바다 속 폭포가 공개된다.


모아, 좋지 않은 일 생기자 남구 떠나

◇아임 쏘리 강남구(TBC 오전 8시30분)

모아는 주변에서 계속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기자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의구심이 든다. 그래서 혹여 남구네에 피해가 갈까봐 떠나기로 결심하고 명숙에게 취직을 부탁한다. 한편 갑자기 재민이가 없어지고 영화는 혹시나 싶은 마음에 모아를 찾아가는데….


자식 살해한 부모의 엇갈린 진술

◇제보자들(KBS2 오후 8시55분)

2년 전 어느 날 한 아이가 사라졌다. 그리고 그 아이가 죽임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사라진 아이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수사가 시작되었고, 두 살배기 아이를 죽인 사람은 친부모로 밝혀졌다. 아이의 부모는 아빠 강씨(26)와 엄마 서씨(22).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되었고 슬하에 4명의 아이를 두었다. 두 살배기 아이가 목숨을 잃었던 것은 2014년 11월. 강씨와 서씨는 둘째 아들의 죽음이 상대의 책임이라며 엇갈린 진술을 하고 있다. 그리고 2년이란 세월이 지난 지금, 아직 아이의 시신조차 찾지 못한 상황이다. 두 살배기 아이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