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파트너 농업용 ‘아그레브’ 국제 전기차 엑스포 참가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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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현기자
  •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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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전기차를 자체 개발·생산하는 형제파트너는 17~23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여미지식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7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친환경 농업용 전기차를 선보였다. 이번 엑스포에서 형제파트너는 국내 최초로 농기계 인증을 받은 농업용 전기차 아그레브(AGREV)로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지난해 출시한 아그레브는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 높은 안정감,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아그레브는 무매연·무소음·무진동을 실현한 차세대 첨단 농기계 차량으로 1회 충전에 최고 속도 25㎞/h로 50㎞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300㎏까지 물건을 실을 수 있다.

농기계 형식 승인을 받아 운전면허 없이 누구나 운전이 가능하고, 농기계보험과 할부 융자, 국가보조금(200만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유지비는 월 8천원 미만이다.

형제파트너는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전기자동차 전용공장을 갖고 있으며, 현재 1~14인승 전기차량과 트럭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양산시스템을 갖췄다.

이 회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의 클러스터 사업 지원과 대경권기업성장지원센터의 맞춤형 마케팅 컨설팅 지원을 받고 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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