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끼리' 출연 앞둔 윤지민 권해상 부부, 시선끄는 달달한 가족 일상

사진:윤지민 인스타그램

윤지민, 권해성 부부가 오는 22일 MBN '사돈끼리' 특별 출연을 앞두고,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남편인 권해성과의 달달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 인증샷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윤지민과 권해성이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지민은 이 사진에 "#메리크리스마스 #훈남이랑 #데이트 #전날파티 #나는 땡땡붓는데 #이 분은 너무 멀쩜하심 #연하남 #나이는 못 속여 #연상연하 #이래서 연하남 연하남 하는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권해상 인스타그램

한편, 윤지민 권해상 부부는 SNS에 딸 사진을 공개하며 딸바보 면모도 뽐냈다.

권해성은 SNS에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캠핑 중 텐트 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권해성의 딸은 귀여운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끌고 있다. 권해성은 글과 함께 “캠핑 좀 할 줄 아는 아기”라는 글을 함께 게시해 딸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윤지민은 최근 종영한 OCN 토일극 ‘보이스’에서 ‘장마담’ 역을 맡아 열연했다. 두사람은 지난 2013년 열애에 이어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지민-권해상 부부가 출연하는 MBN '사돈끼리’ 는 22일 밤 11시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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