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구, 대구 첫 ‘초고령’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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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승진기자
  •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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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이상 인구 비율 ‘20% 문턱’

구청, 노인복지사업 확대 나서

대구의 중구와 남구가 지역에서 처음으로 ‘초고령화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초고령화사회는 만 65세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20% 이상일 때로 중·남구 모두 이달 말쯤 기준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1일 대구시와 8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대구에서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중구(1만5천431명)와 남구(3만210명)로 각각 전체 인구의 19.4%를 차지했다. 이어 서구(3만3천531명·16.9%)·동구(5만6천532명·16.1%)·수성구(5만6천967명·12.8%) 순이다. 도·농복합지역인 달성군은 신도시 개발에 따른 젊은층의 전입으로 노인인구 비율(2만4천711명·11.1%)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달서구(6만3천818명)로 10.8%였다. 대구시 전체 노인인구는 33만3천16명으로 13.4%를 차지하고 있다.

중구청과 남구청은 코앞에 다가온 초고령화사회에 대비해 노인 일자리 창출·소득 보장·여가시간 활용 등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구청은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중구보건소 지상 4~6층에 노인복지관을 둘 예정이다. 이곳엔 정보화교육실·체력단련실 등이 마련된다. 남구청은 연말까지 대명종합사회복지관을 신축하고, 대덕노인복지관·남구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위주의 평생대학을 운영한다.

중구청 관계자는 “인구집계 추이를 봐선 이달 말쯤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할 것 같다. 현재 운영 중인 노인복지사업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노인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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