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들의 빛나는 발상…대구학생문화센터서 신진작가 ‘두드림展’

  • 조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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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2   |  발행일 2017-03-22 제22면   |  수정 2017-03-22
새내기들의 빛나는 발상…대구학생문화센터서 신진작가 ‘두드림展’
김소현 ‘내속을 알아’

대구·경북지역 미술대학에서 추천한 새내기 작가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학생문화센터 e-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두드림’전이 그것이다. 경북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예술대, 영남대 출신의 신진 작가 32명이 참여했다.

대구학생문화센터 전우경 학예연구사는 “새내기 작가들이 열정, 표현을 두드린다는 의미에서 두드림이라는 제목을 붙였다”며 “젊은 작가들의 아이디어가 빛나는 전시”라고 밝혔다. 또 “관람객은 젊은 작가들의 참신한 생각과 다양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31일까지. (053)231-1288

조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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