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20회

■ 가로열쇠

1. 부엌과 천장 사이의 공간에 이층처럼 만들어 물건을 넣어 두게 된 곳.

2. 떡갈나무 껍질에서 나는 물감. [빛깔이 검붉음.]

4. 논과 밭. 전답. *내가 갖고 있는 것은 ○○ 합하여 여남은 마지기 될 것이네.

7. 얼마 되지 않는 면적의 논. *지난해에 ○○○○나 실히 장만하였지.

8. ‘익히다’의 옛말.

9. 매우 깊고 넓은 바다. ‘매우 넓고 방대한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2. ‘쑥대밭’의 준말. 쑥이 우거진 거친 밭.

14. 쓸 만한 가치. 쓰일 자리. *그것은 아무 데도 ○○가 없다.

15. 강물 속에 모래가 쌓이고 그 위에 풀이 우북하게 난 곳.

16. 밭의 한쪽 귀퉁이.

19. 짐을 질 때에 등이 배기지 않도록, 짚 따위로 엮어서 걸치는 물건.

21. 밥을 지을 쌀. 반미. *○○을 안치다.

23. 화로 위에 걸치고 냄비 같은 것을 올려놓도록 쇠붙이로 만든 제구. 걸쇠.

24. 사람이나 생물이 탈이 생기거나 하여 제대로 잘 자라지 못하는 일. (작) 조잡.

25. (주로 한복에서) 치마나 바지 따위의 맨 위 허리에 둘러서 댄 부분.


■ 세로열쇠

1. 다랑이로 된 논. 다랑전.

3. 물이 묻은 손.

4. 웃음과 몸을 파는 계집. 노는계집. 유녀.

5. 여러 겹으로 쌓이어 붙은 켜.

6. 징역이나 귀양살이 따위를 치르다. *징역을 ○○.

9. 깊은 밤. 한밤중.

10. 두 손으로 붙잡고 매달리는 짓. * ○○○를 뛰다.

11. (관형사) 못되고 고약한. * 그 사람은 ○○ 병에 걸렸다더라.

13. 밭에 나는 잡풀.

17. 모내기할 때 들에서 먹는 밥.

18. 이미 있는 사물을 다른 것으로 바꾸다. *베갯잇을 새것으로 ○○.

20. 마마를 앓다가 죽은 어린 계집아이의 귀신. 명도.

22. 한 말쯤 되는 쌀. *○○께나 축내겠군.


<제518회 당첨자>

▶이종삼(대구시 중구 태평로)

▶강유선(경북 구미시 수출대로)

▶김정연(대구시 동구 화랑로)

▶김민지(대구시 서구 달서로)

▶문인주(대구시 달서구 월배로)

▶이신자(대구시 중구 남산로)

▶김혜은(대구시 남구 대봉로)

▶주진희(대구시 달서구 월배로)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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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요령>

▨제520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4월6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제520회 문제 및 제518회(2월24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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