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 7명 후보등록

  • 입력 2017-03-24 00:00  |  수정 2017-03-24
군위군의원 보궐선거 무투표 당선…구미·칠곡 기초의원은 경쟁

 4·12 재·보궐선거 후보등록 마감일인 24일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에 7명이 등록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영태(52·토리식품 대표), 자유한국당 김재원(52·전 청와대 정무수석), 바른정당 김진욱(58·전 울진경찰서장),코리아당 류승구(55·코리아당 대표), 무소속 박완철(61·한국과학기술연구원 친환경에너지사업단장), 무소속 배익기(54·재야학자), 무소속 성윤환(60·전 국회의원)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도내 3곳에서 열리는 기초의원 보궐선거에도 6명이 후보로 나섰다.


 구미시사선거구에는 자유한국당 최경동(54·전 선산농협조합장), 무소속 김형식(66·구미발전동지회장) 후보가 등록했다.


 칠곡군나선거구에는 자유한국당 김세균(56·전 경북의용소방대연합회 부회장), 무소속 이상승(45·전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장), 무소속 이현우(43·칠곡군바르게살기위원회 청년회장) 후보 등 3명이 경쟁한다.


 군위군가선거구에는 1명이 등록해 무투표로 당선했다. 주인공은 자유한국당 소속 김휘찬(66·전 군위농협조합장)씨다.


 후보자는 등록을 마친 뒤 후보 어깨띠 사용, 명함 돌리기, 전화·문자 홍보 등으로 선거 운동에 나섰다.


 거리유세와 마이크·스피크를 쓰는 선거 운동은 30일부터 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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