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信保, 소상공인 특례보증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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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5   |  발행일 2017-03-25 제10면   |  수정 2017-03-25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청탁금지법 시행과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전국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천억원 규모의 ‘내수활성화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27일부터 시행되며, 대상은 20개 경영애로 업종(일반음식점, 육류·수산물 도소매업, 제과점업, 기타)과 청탁금지법 피해를 입은 소기업·소상공인이다. 7천만원(최저 대출금리 2.39%)까지 대출지원이 가능하다. 신청과 문의는 농협·우리·하나·기업·국민·신한은행으로 하면 된다.

구미=백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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