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창업선도대학 전국 최고등급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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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5 08:30  |  수정 2017-03-25 08:30  |  발행일 2017-03-25 제21면

경일대(총장 정현태)가 최근 전국 34개 창업선도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사업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으로 선정되어 국고 지원금 34억6천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은 대학생 및 일반인의 기술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창업지원 역량 및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을 선정, 창업지원 거점기관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일대는 2011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고, 2013년 경북지역 유일의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6년에는 교육부에서 주관한 창업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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