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휴일인 26일, 밤새 춘설(春雪)이 내린 칠곡군 동명면 팔공산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한티휴게소 앞 산책로를 걸으며 봄꽃 대신 눈꽃을 구경하고 있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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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휴일인 26일, 밤새 춘설(春雪)이 내린 칠곡군 동명면 팔공산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한티휴게소 앞 산책로를 걸으며 봄꽃 대신 눈꽃을 구경하고 있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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