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는 26일 2017년 한국신문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뉴스취재보도 부문에는 ‘최순실 게이트’ 관련 보도(한겨레)와 ‘저질 활성탄 납품 비리’ 보도(경인일보)가 선정됐다. 기획·탐사보도 부문에는 ‘권력서열 1위 최순실 연속 추적보도 및 정윤회 문건의 정권대응’ 연속 고발보도(서울신문)와 ‘복지사각 제로맵’ 시리즈(부산일보)가 각각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4월6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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