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피플] 이영표 해설위원 “축구대표팀 시리아전 최고의 경기” 우회적 비판

  • 입력 2017-03-30 00:00  |  수정 2017-03-30
[S피플] 이영표 해설위원 “축구대표팀 시리아전 최고의 경기” 우회적 비판

이영표 해설위원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시리아전 졸전을 두고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 위원은 28일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대한민국 vs 시리아’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그는 “오늘 우리 선수들은 11명의 시리아 선수들과 싸운 것이 아니라 1천700만명의 시리아 국민의 희망과 싸웠다"라며 글을 이어갔다. 한국 대표팀의 경기력은 형편없었지만,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리아 국민에게 희망을 안겼다는 점에서 최고의 경기라고 평가한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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