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노조는 10일 고위 공무원 출신의 사장 후보 추천을 즉각 취소하라고 임원추천위원회에 촉구했다.
노조는 이날 낸 성명에서 “최근 대구시 고위 공무원 출신이 새 사장 후보에 오른 것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기준에도 부적합하다”며 “대구도시철도의 안전이 ‘관피아’로 인해 또다시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서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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