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아울렛 시대’ 오늘 서막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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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희기자 이현덕기자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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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프리미엄’ 동대구점 오픈…먹거리·휴게공간 차별화

구정모 회장 “지역에 점포 늘려 대백아울렛 파워 키워갈 것”

신개념 도심 프리미엄 아울렛인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이 정식 개점일인 14일을 하루 앞둔 13일 ‘프리 오픈’을 하고 고객을 맞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신개념 도심 프리미엄 아울렛’을 표방하며 옛 귀빈예식장 자리에 건립된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이 14일 공식 개점한다. 대구백화점은 동대구점을 시작으로 아울렛 다점포화 전략을 구사해 대구 토종유통업체로서의 입지를 새롭게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백아울렛 2호점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구정모 대구백화점 회장은 13일 “아울렛은 다점포 전략을 써야 구매력이 생기고 성장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 점포를 동대구점이라고 명명한 것은 추가 점포를 세우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대구·경북 지역에 점차 점포 수를 늘려 대백아울렛의 파워를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백화점이 롯데·현대백화점, 대구신세계백화점 등 ‘유통 빅3’가 대구에 포진하면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사업다각화 카드로 꺼내든 아울렛으로 새 활력을 모색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 대구 아울렛 시장 규모는 5천억원 이상이다. 대구지역 ‘아울렛 빅3’는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 모다아울렛, 롯데아울렛 율하점이다. 롯데 이시아폴리스가 연 매출 1천600억원으로 1위를 지키고 있고, 모다아울렛 1천300억~1천400억원, 롯데 율하점 1천300억원 정도다.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은 지하 6층~지상 8층, 부지 면적 7천152㎡ 규모에 여성캐주얼, 남성 정장·캐주얼, 골프, 유아동, 리빙 등에 걸쳐 170여개 브랜드를 갖추고 있다. 세련된 쇼핑공간에 먹거리와 휴게공간을 강화하는 등 차별화 전략으로 개점 첫해 1천5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 대구 아울렛 상위권 입성을 노리고 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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