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에서 육상 꿈나무의 큰 잔치가 열리고 있다. 한국중고육상연맹 주최 제46회 춘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 및 제5회 전국초등학교육상경기대회가 14∼18일까지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초등부 99개팀, 중등부 197개팀, 고등부 108팀 등 전국 404개팀 3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육상을 짊어지고 나갈 미래 꿈나무를 발굴하는 한편 2017홍콩인터시티국제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선발전을 겸해 열린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장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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