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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로이킴(본명 김상우·24)이 3년 만에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CJ E&M은 로이킴이 6월 24~25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을 시작으로7월 1일 대전, 8일 대구, 15일 부산 등 4개 도시를 돌며 '2017 로이킴 라이브 투어'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로이킴은 2014년 이후 3년 만에 여는 전국투어에서 5월 발매할 새 앨범의 신곡과 대표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미국 조지타운대학에 재학 중인 그는 올 봄학기 휴학을 결정했으며 앨범과 공연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공연 티켓은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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