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대구·경북지역 4개사에서 생산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주>테크엔(대표자 이영섭)의 비아홀에 은이 충진된 수직 열전달 기술을 이용한 LED 조명등과 <주>엘피테크(대표자 진상호)의 가로등주, <주>삼한씨원(대표자 한삼화)의 맥반석을 함유한 점토벽돌, <주>대동요업(대표자 박진철)의 경량한식토기와 신여와 등이다. 이들 기업은 수의계약 등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지정 물품을 공급할 수 있다.
류재일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정부 3.0 취지에 따라 지역 내 공공기관들이 조달우수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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