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기 옆면 추돌 후 논에 빠져…시내버스 승객 6명 병원 이송

  • 마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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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25   |  발행일 2017-04-25 제9면   |  수정 2017-04-25

[군위] 24일 오후 1시20분쯤 군위군 우보면에서 효령면 성리 간동삼거리로 진입하던 시내버스(운전자 김모씨·52)가 앞서가던 김모씨(45)의 굴착기 좌측 옆면을 추돌한 뒤 도로 옆 논에 빠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6명이 다쳐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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