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30)이 남자골프 세계 랭킹 86위로 상승했다. 2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공동 6위에 오른 강성훈은 지난주 96위에서 10계단 오른 세계랭킹 86위에 자리했다. 이달 초 PGA 투어 셸 휴스턴 오픈에서 준우승한 강성훈은 지난해 말 세계 랭킹 201위였으나 불과 넉 달 만에 100계단 이상을 끌어올리며 80위권에 진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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