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규슈 남부 앞바다에 규모 5.7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 입력 2017-04-29 22:40  |  수정 2017-04-29 22:40  |  발행일 2017-04-29 제1면

 29일 오후 9시37분 일본 규슈(九州) 남부 오오스미(大隅) 반도 동쪽 앞바다에서 규모 5.7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진원의 깊이는 50㎞로, 이 지진으로 인해 미야자키(宮崎)현, 가고시마(鹿兒島)현 일부 지역에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