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도지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부터 대구도시철도 지상철 3호선 공단역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3호선 이용 승객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압, 혈당, 체성분, 골밀도 검사 등 다양한 종목으로 실시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5일 태전역, 16일 매천역, 17일 매천시장역, 22일 팔달역, 23일 만평역이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진행된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걷기대회, 대학교 축제 및 지하철 역사 등에서 지속적인 건강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식 함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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