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병원에 대구·경북 첫 노인골절센터 문 열어

  • 입력 2017-05-16 11:34  |  수정 2017-05-16 11:34  |  발행일 2017-05-16 제1면

 계명대 동산병원은 대구·경북에서 처음으로 노인 골절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골절센터'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센터는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각과 전문의와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빠른 입원과 정확한 진단, 맞춤형 치료, 수술 후 관리, 재활까지 체계적인 환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분야별 전문의가 골절 부위와 상태뿐만 아니라 환자 개개인 건강 상태에 맞는 최신 전문 치료법을 시행한다.
 민병우 노인골절센터장은 "노인 환자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토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건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