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설에 휘말렸던 AOA 초아,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열애…소속사 "교제 아니라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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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17 00:00  |  수정 2017-05-17
20170517
사진:연합뉴스

그룹 AOA의 초아가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초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교제와 관련한 기사에 거론된 분은 지인일 뿐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17일 스포츠서울은 초아와 이 대표가 지난해부터 가수와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3월 AOA 콘서트 이후 공식 스케줄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잠적설에 휘말린바 있다. 이에 초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잠적이 아닌 소속사와 합의하에 이뤄진 휴식이었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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