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지난 17일 밤 10시46분쯤 청도군 풍각면 금곡리 과일포장재 전문 생산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공장 한 동(260㎡)과 공장 안에 있던 성형기·원단 등을 모두 태우고 4천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4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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