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발칵 뒤집은 헨리의 로이킴 누나 발언, 과거 정준영에 "100번 다시 태어나도 안돼" 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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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19 00:00  |  수정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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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3' 가수 로이킴의 누나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랜선남친 특집에는 배우 김의성, 구본승, 방송인 지상렬, 가수 로이킴, 헨리, 안효섭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의성은 자신에 대해 "진짜 나쁜남자다"라며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수 차례 결혼경력을 밝히며 현재는 여자친구와 동거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등장한 구본승은 턱시도에 보타이를 하고 출연했다. 그는 "연애를 한 지 10년이 넘었다"며 "썸도 있었지만 한 해 한 해 지나니까 신중해지더라"고 연애사에 대해 고백했다.


또한 '의외의 랜선남친' 지상렬은 모 아나운서와의 '썸'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직까지 여지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헨리는 "로이킴의 누나가 이상형이다"라는 돌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또한 "로이킴 누나와 한강 피크닉을 즐겼다"고 밝혀 로이킴을 당황스럽게 했다. 로이킴은 황당해했지만, 이내 헨리의 여동생이 미스토론토라는 소식에 흥미를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안효섭은 과거 JYP연습생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실력이 모자라서 탈락했던 것 같다. 그리고 큰 키도 탈락에 한몫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려한 미모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로이킴의 누나는 가수 정준영의 환심을 사며 로이킴을 곤란케 하기도 했다.


지난해 방송된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정준영은 로이킴에게 누나를 소개시켜 달라고 요구해 로이킴의 눈총을 샀다. 이를 들은 로이킴은 "100번을 다시 태어나도 안 된다. 상상도 하기 싫다"며 선을 그어 폭소를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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