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시·군의회의장協…울릉도서 월례회 개최

  • 정용태
  • |
  • 입력 2017-05-24   |  발행일 2017-05-24 제13면   |  수정 2017-05-24
독도 방문‘日침탈 야욕’규탄

경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55차 월례회가 23일 울릉도 사동 비치온호텔 회의실에서 시·군의회 의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가 주관한 이날 월례회에서는 정성환 울릉군의회 의장이 제안한 ‘일본의 교과서 왜곡을 통한 독도침탈 야욕 규탄 결의문’이 채택됐다. 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올해 초 일본의 초·중학교 사회과 신학습 지도 요령 발표와 19종의 고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 통과를 강력 비판했다.

협의회는 24일 직접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를 위문하고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갖는다. 울릉=정용태기자 jyt@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