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손양희씨 대통령상

  • 김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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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24 08:10  |  수정 2017-05-24 08:10  |  발행일 2017-05-24 제28면

대구국악협회(회장 이보현) 주최로 지난 20~21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8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판소리 부문 손양희씨(경남 창원)가 명인부 종합대상(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상금은 1천만원.

일반부 종합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기악 부문에 참가한 권민창씨(영남대 3학년)가, 중고등부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은 풍물 부문에 참가한 굴렁쇠놀이패(김지선 외 15명·전남 여수)가 받았다.

대상 수상자는 ◆초등부 △기악 이승민(중앙초등4) △판소리 박은진(시지초등4) △무용 신혜서(성동초등3) △민요 박신영(진해 도천초등4) ◆중고등부 △기악 이승철(경북예고3) △판소리 이혜민(전주예고3) △무용 최은희(진도국악고1) △민요 김한희(울산예고) ◆일반부 △판소리 서지원(이화여대2) △무용 이유진(계명대4) △민요 주영민(창원) △풍물 화성두레농악보존회 ◆명인부 △기악 이아름(대구) △무용 최정윤 △민요 김영안(경기)이다. (053)256-7957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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