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3D프린팅 코리아엑스포 유저콘퍼런스 & 전시회인 ‘3DPIA 2017’이 25~28일 구미시 임수동 구미코에서 열린다.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3D프린팅산업협회, <주>스토리플랜, 구미코가 공동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등 37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아 전 세계에서 71개 기업이 참여해 121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3DPIA에서는 △3D프린팅과 전자산업의 융합 방향 △이스라엘 기업 나노디멘전의 PCB프린터 시연 △산자부의 3D프린팅 R&D사업 등을 소개한다. 또 구미코 2층 전시장에는 3D펜을 이용한 아트제작 체험존, 3D프린팅 체험존, 3D프린팅 출력 체험존이 각각 마련된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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