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민원인에게 좀 더 편안하게 다가가기 위해 밝고 화사한 근무복을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월·화요일에는 노란색, 수·목요일에는 파란색의 단정하고 통일감 있는 티셔츠를 입고 민원인을 맞고 있다. 주민들은 공무원의 이미지가 부드러워지고 산뜻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안동=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안동시 제공>
이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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